다시 길고 긴 긴 새로운 겨울이 온다

밑도 끝도 보이지 않는

2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겨울.


사방은 모두 눈으로 덮여 따라 갈 발자국도 없고.

어디에 꿩을 잡을 덭이 놓여 있는지

어디로 가야 내가 찾는 길인지

알 길은 없다.


보라 이 세상을

던져라 그 색 안경을

단지 도망 치고있는 자신에게 어떤 행복이 찾아 오는가

행복은 의외로 너무 가까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

무언가를 볼 수 있는 행복.

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사람의 눈은 다른 한 눈을 확인 하진 못한채

다른 행복을 찾아 최면을 건다.


by 김용 | 2009/02/10 06:32 | 다이어리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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